스티브 잡스가 반한 피카소

스티브 잡스가 반한 피카소

  • 자 :이현민
  • 출판사 :새빛
  • 출판년 :2014-07-22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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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중심의 예술 시대를 연 르네상스부터 비주얼 아트로 대표되는 현대 미술까지 창의, 상상 그리고 소통을 중심으로 미술이 가진 힘을 알기 쉽게 풀어냈다. 감상이나 여가, 교양을 위한 미술을 넘어 미적 체험을 통한 소통이 창의와 상상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영화와 함께 떠나는 굵직한 미술 세계를 통해 알기 쉽게 소개한다.



창조적 리더 스티브 잡스는 왜 피카소에 열광했을까? 두 천재의 공통점은 모방을 통한 창조적 조합 능력의 귀재였다는 것이다. 입체파를 미술사에 탄생시킨 피카소의 아비뇽의 처녀들은 르네상스 이후 500년이나 유지돼 오던 원근법을 무너뜨린 파괴적인 작품이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기존 것들에 대한 탐구와 모방, 조합의 과정이 있었다. 그는 세잔 등의 영향을 받았을 뿐 아니라, 앵그르의 터키탕Le Bah Turc, 1862이나 원시 이베리아 조각상의 얼굴 모습을 본떠오기도 했다.



‘복잡하지 않으며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가전제품 같은 컴퓨터, 친근하면서도 우아한 컴퓨터’를 만들고 싶어 했던 스티브 잡스는 평소 백화점의 주방용품 코너를 둘러보는 게 취미였다고 한다. 그는 퀴진아트 믹서기를 보고 매킨토시를 만들었다. 직관적인 아이콘 형태의 운영 체제를 가진 매킨토시는 제록스가 만들어놓은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를 활용한 것이고, 여기에 터치 기술을 더해 아이패드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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