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 공기로부터 영향을 받는다. 즉 공기는 사회, 역사, 문화, 건축, 철학, 예술, 문학, 전쟁, 정치, 심리, 의학, 과학, 미디어에 스며들어 인류의 문명을 움직여온 ‘보이지 않는 손’인 것이다. 저자는 공기를 한낱 과학의 대상, 정복의 대상으로 바라보지 않는다. 공기와 인간의 관계를 역동적으로 바라보고, 공기를 인류문명의 동반자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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