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의 탄생

명작의 탄생

  • 자 :이재은
  • 출판사 :강단
  • 출판년 :2015-08-04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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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文學史의 값진 기록물이 될 ‘명작의 탄생!’*권영민 서울대 명예교수가 강력 추천한 책!*박상우 소설가가 적극 추천한 책!*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읽어야 할 책! 이문열, 한승원, 박상우 ,박범신, 권지예, 성석제, 권여선, 정미경, 조경란, 김원일, 방현석, 강영숙, 조성기, 심상대, 정영문, 하성란, 이승우, 정이현 작가 등 대한민국 대표문학상 수상 작가 19인이 작품을 넘어, 글쓰기를 넘어, ‘문학과 나’를 이야기하다!작가는 작품을 설명하지 않는다. 작가의 손을 떠난 텍스트는 독자의 품에서 작가의 의도대로 읽히기도 하지만 새로운 가치로 재탄생한다. 꾹꾹 눌러두었던 작가의 생각을 처음으로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책이 나왔다. 그것도 대한민국 현대소설에서 가장 우수한 작품으로 손꼽히는 작가 19인의 대표작품이다. 평론가와 독자 모두 이 작품들을 ‘명작’이라 부르는 데 큰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것이다. 그만큼 여기에 소개된 작품들은 문학적으로도 뛰어나지만, 현대사의 정신과 실상을 리얼하게 반영한 우리의 소중한 자산이기도 하다. 작가에게는 삶 그 자체이겠지만, 독자에게는 당대의 추억이 오롯이 스며있는 기념비적인 문학 작품들이다. 이 책이 독자에게는 텍스트 읽기의 또 다른 즐거움이겠지만, 작가에게는 인터뷰를 넘어 작가가 미처 말하지 못한 나에 대한 고백록이기도 하다. 아직도 작가를 꿈꾸는 문학청년과 작가 지망생에게는 축복 같은 책! 소설가가 끝내 말 하지 않았던 소설 이야기를 통해 창작의 기운을 새롭게 채울 수 있다.이 책은 작가가 살아온 삶의 이야기, 그리고 작품을 쓰게 된 동기와 배경, 쓰는 과정 속에 차마 말하지 못한 또다른 이야기가 끝없이 전개된다. 독자가 이미 작품을 읽었다 해도 작가와의 인터뷰를 통해 텍스트는 새롭게 태어날 것이다. 기억 저편에 있던 등장인물들은 보다 뚜렷한 얼굴로 다가설 것이고, 해체되었던 플롯은 견고한 구조로 텍스트 사이에 우뚝 서 있을 것이다. 작가의 삶과 작품은 대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그러나 작가의 고백록을 살펴보면 우리가 해독한 텍스트와 많은 간극이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작가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작품 속에 숨어 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나는 즐거움과 작가와 일대일로 마주하고 있는 듯한 생동감 있는 대화 내용은 문학적 감수성과 창작 의욕을 새롭게 불러일으킬 것이다.권영민 서울대 명예교수가 이 책을 추천한 이유! “작가들에게 던지는 예리한 질문과 거침없는 대답은 소설보다 흥미롭다”소설을 다 읽고도 얻을 수 없었던 소설의 이면을 파헤치는 문학적 즐거움.서울대 권영민 교수는 이 책이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고 스스로 작가가 되어 그 세계를 다시 살아볼 수 있도록 독자를 안내하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소설이 어떻게 세상의 독자들과 다시 만나게 되는지 일깨워주는 책이라고 추천한다. 또한 최병묵 월간조선 편집장은 한 권의 소설에는 작가의 철학, 경험, 상상력이 모두 담겨 있지만, 우리는 소설 한 권을 읽는 동안 소설가의 혼이 녹아든 총체적 결실을 모조리 흡수하지 못하고, 의문이 남기 때문에 이 책을 만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한다. 인터뷰를 총 진행하고 이 책을 집필한 이재은 작가는 때론 과감하게 작가의 자의식 속으로 들어가 독자들을 위해 많은 이야기들을 끄집어낸다. 독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요소요소의 것들을 정제된 인터뷰를 통해 재미있고 신명나게 끌어낸다. 작가와 소설의 이면을 송두리째 파고드는 집요함이 빛나는 책이다. 대표작가 19인이 창작의 전 과정을 이토록 분명하게 드러낸 책은 유일하다. 텍스트를 읽는 힘, 세상을 관조하며 창작하는 힘을 키울 수 있다.글쓰기를 고민하는 예비 작가들에게 이 책은 큰 힘과 용기를 줄 것이다. 높고 아득하게만 느꼈던 작가들의 세계관, 자신만의 독특한 창작 비법이 오롯이 이 책에 담겨 있기 때문이다. ‘문학을 한다는 것’은 ‘쓰기’의 영역을 넘어서는 일이기에 문학을 사랑하는 모든 독자들에게도 이 책은 꽤 가치 있게 다가올 것이다. 또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작가가 쏟아놓는 고백록이 될 수 있다. 여기에 소개된 ‘명작’은 우리 모두가 세운 기념비다. 시대와 함께 동고동락하며 호흡한 우리의 인생사이기도 하다. 작가가 나지막이 얘기하는 그 모습을 사진으로만 보아도 우리는 마음으로 깊게 이 책을 공감할 것이다. 세월은 흘렀다. 그러나 텍스트는 그때보다 더 또렷하게 여러분의 가슴에 깊고 아린 문신 하나를 새겨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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